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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노래하는 별 - la stella del mattino

“상관없지 않아? 이름이란건 언제든지 바뀔테니까.”

보통 그녀의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다. 본인자체도 이름을 알리며 활동하는건 꺼려하기도 하고.

다른 이들이 이름을 물을때 자신의 애칭인 ‘자네트’를 알리는 경우가 많다.

  1. 멍해보이는 : "... 잠깐, 다른 곳. 보고있어."

가끔 허공을 응시하고 있을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그녀의 말은 단어의 나열처럼 느껴진다. 가끔 붕 뜬 주제를 가져오기도 하는 등, 가끔 핀트가 엇나간 모습을 보인다.

  1. 말수가 적은 :  " .... "

그녀는 상당히 말을 아끼는 편이다. 표정변화도 그리 없고, 말수도 적고. 하지만 의외로 대화를 해보면 대화하기 어렵지 않다.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면 다른 주제를 꺼내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표정변화도 제대로 파악하는 등, 말 수가 적을 뿐 대화하는 것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1. 신중한 : "다시 한번, 더 생각해."

그녀는 상당히 신중하다. 하나의 일에 생각에 생각을 거듭한다. 선택이라는 건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있기에 하나의 선택에도 신중을 기하는 것이다. 이러한 성격은 그녀가 실패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도 볼 수 있다.

  1. 단호한 : "그건 안돼."

신중한 그녀의 성격때문일까. 그녀는 완고한 면이 있다. 자신이 한번 내린 결정이, 뒤집히는 것은 분명히 자신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믿고있는 듯 한번 내린 결정에는 고집스러운 면이 있었다. 이것은 명백한 그녀의 단점이였다.

  1. 예민한 : "방금, 싫었어? 그렇다면 사과해야하니까."

그녀는 주위의 분위기에 예민하다. 아마도 다른 사람의 반응과 감정, 그것으로 인해 자신에게 벌어질 상황을 예측하는 것.

  1. 불안정한 : "이번에야말로, 실패해서는..."

자신의 상황때문일까? 그녀는 상당히 불안정해보인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 같다.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런 압박감에 쌓여갈때는 평소의 모습과는 다르게 불안해보인다.